스탠리 퀜처 H2.0 887ml 핑크 텀블러 구매 후기

최근 사고로 화재가 나서 형체를 알아볼 수 없는 차 안에 스탠리 텀블러가 멀쩡해서 화제입니다. 게다가 얼음까지 남아있었다고 합니다. 이 영상 본 스탠리 회사는 그녀에게 텀블러는 물론, 새 차까지 사주었다고 해요.
 

스탠리 텀블러 인기 유행 이유

 
1. 교통 사고 화재에도 살아남은 내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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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SNS, 인플루언서 마케팅

사진=스브스뉴스

사진=스브스뉴스

미국 Z세대가 받고 싶은 선물 1위. 인플루언서 마케팅으로 아이들 사이에서 아이폰보다 갖고 싶은 유행 아이템이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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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리 텀블러 구매 자극 사진

사진= 핀터레스트

대용량이라 직장에서 마시기 좋고

 

사진= 핀터레스트

운동할 때 수분보충으로

 

사진= 핀터레스트

집에서 시원하게 마시고 싶을 때

 

사진= 핀터레스트

친구들과 우정템으로 맞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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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필요했던 터라 887ml 사이즈로 구입했답니다! 
색상 한 번 골라보아요!

텀블러 컬러 887ml

 

사진=스탠리 공식페이지

2.0 버전으로 리뉴얼된 컬러가 많이 나왔더라고요. 아마존에서 구매하면 배송 중 손상되는 경우도 있다고 해서 쿠팡에서 구입했습니다. 제가 선택한 컬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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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리 퀜처 H2.0 텀블러 887ml 구매 후기

 

스탠리 퀜처 H2.0 텀블러 887ml

로즈쿼츠

 

 

미국 Z세대 아이들이 이걸 뜯으면서 감격하던데 저는 과연 로즈쿼츠 색상이 실제로 어떨지 두근두근하더라고요.

쨔잔!
생각보다 밝고 은은한 로즈핑크 컬러가 너무 사랑스러웠어요!!!!!

손잡이도 커서 쉽게 휙! 잡기 좋더라고요. 너무 커 보일까 봐 고민했는데 그래도 슬림하게 긴 편이라 엄청 부담스럽지는 않았습니다.

핑크 컬러라 그런지 로고마저 귀여워 보이는 스탠리
이 컬러는 전에 쓰던 시리즈와 동일한 재질로 표면이 오돌토돌해서 미끄럽지 않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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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리 텀블러가 보온, 보냉 기능으로 유명한 이유

 
이중벽 진공 설계로 내벽, 외벽 사이를 진공처리해서 온도가 장시간 유지될 수 있다고 합니다.

• 용량: 887ml
• 무게: 550g
• 보온: 5시간
• 보냉: 9시간
• 얼음: 40시간

이 887ml 사이즈는 평소 아이스 음료를 많이 드시는 분들께 적극 추천하고 싶어요. 손잡이가 있고 대용량으로 시원한 음료에 더 최적화되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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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0 버전의 특별함 2가지

 
1. 뚜껑 부분입니다. 빨대 꽂는 부분에 실리콘이 있어서 새는걸 최대한 방지해 주고 빨대를 고정해 줍니다.
 

 

뚜껑을 돌려서 사용하는 3가지 방법

1. 빨대 꽂아서
2. 입을 대고
3. 커버로

2. 손잡이에 미끄럼 방지용 고무가 덧대어져 있습니다. 미끄럼을 방지해 줍니다.

 

 
게다가 튼튼한 마감처리로 완성도를 높였답니다.

스탠리 H2.0 텀블러 단점

사진 =스탠리

단점은 가방에 넣으면 음료가 새요. 100% 완전한 밀폐는 안돼요. 스탠리 텀블러용 고무마개를 따로 구입하시거나 가방에는 빈 텀블러를 챙겨가셨다가 음료를 넣어서 마셔야 합니다. 사실 미국 기업이라 그런지 차에 넣고 가기 좋은 텀블러예요. 자차를 이용하시는 분들께 적극 추천드려요. 평소 대용량 음료를 즐기시는 분들이나 저처럼 장시간 앉아서 업무 보는 직장인 분들, 학생분들께도 추천합니다.